[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는 21일~25일까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2003년부터 매해 설·추석 명절마다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면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위문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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