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주)무영 종합 산업개발 이민성 대표가 22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성 대표는 매년 용암1동 '도깨비 보물창고'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기타 여러 유관기관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참 봉사자로, 2018년에는 충청북도 도민대상(선행봉사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수 용암1동장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이 어렵고 힘든 저소득 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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