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22일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 도래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을 비롯한 주요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밀양 맑은물 관리센터에서는 시설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명대사 유적지 정비사업 현장과 도래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다방면으로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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