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발자국전시관 등 4개소, 추석연휴까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타 지역 관람객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문화시설의 휴관을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임시 휴관 중인 문화시설은 익룡발자국전시관, 목공예전수관, 이성자미술관, 청동기문화박물관 등 4개소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 연장으로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이번 추석에는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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