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일 CJ 씨푸드(대표 이인덕)가 후원하여 진행하는 건강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CJ 씨푸드는 국가유공자와 명절의 기쁨을 같이 나누고 최근 코로나, 태풍 등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김 선물세트 200개(400만원 상당)를 수해 피해자 및 고령․취약계층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김장훈 지청장은 “계속되는 재해로 어려운 와중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신 CJ 씨푸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J 씨푸드는 이번 후원 외에도 2017년 10월부터 매월 국가유공자 20가구에 6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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