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22일 추석 및 가을을 맞아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에 힘썼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복동 관내 일대에 계절 꽃을 식재하고 있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마음에도 활짝 핀 꽃들처럼 웃음꽃이 가득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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