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키트 ‘마음토닥 꾸러미’를 대상자 20명에게 지원 후 개별 활동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마음토닥 꾸러미’를 지원받은 등록회원은 4주간의 프로그램 진행 일정에 맞춰 운동요법, 퍼즐 맞추기, 식물 키우기, 전 만들기 활동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기존 진행하였던 주간재활 프로그램 및 방문 사례관리 축소로 인한 등록회원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차별 활동사진 공유, 유선 사례관리 등 비대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상자 중 우수회원 1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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