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북 완주군과 공동마케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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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북 완주군과 공동마케팅 협약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9.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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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군이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북 완주군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울진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완주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에 문화예술·관광·체육·공무원 역량교육·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 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등을 설치·운영해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관광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영호남간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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