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 Wee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유·무선 및 사이버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학업중단 및 학교 부적응 예방 캠페인 및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 기간 동안, Wee센터 내 9명의 전문상담인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유·무선 상담 및 사이버 심리상담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위기 상담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상담지원을 제공한다.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홈페이지 사이버심리상담게시판을 통해 상담요청을 할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비대면을 통한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장 이인환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상담지원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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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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