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대성, 이성순)는 지난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달은 관내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생연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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