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읍(읍장 유태정)은 지난 18일부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개봉사거리 ~ 봉황교, 아월교 ~ 갈매재 등 11개 구간, 총 55.5km에 걸쳐 시행 중이다.
풀베기 사업은 도로변의 잡초나 덩굴을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는 게 목적이다.
읍은 작업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인부에게 안전조끼 등 안전 장구를 지급하고, 작업 구간 전후에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무사고 작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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