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바이오팜시 임상철 대표가 18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800만원 상당의 향균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임상철 ㈜바이오팜시 대표와 충북대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유재수 LINC+사업단장, 권혁조 LINC+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임상철 ㈜바이오팜시 대표가 기탁한 향균 물품 ‘숨케어’는 순수이산화염소를 기반으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며, 살균력이 99.999%에 달하는 제품이다.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임상철 대표의 뜻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충북대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 ㈜바이오팜시는 현재 충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가족회사로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꾸준한 기술 집약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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