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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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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9.19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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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8일 진안 공용터미널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 및 시설 점검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대상은 진안 공용터미널로 전라북도 안전관리자문단(건축·전기·가스·소방), 진안군, 진안 119 안전센터가 참여하여 밀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운영 현황 및 교육·훈련 실태, 전기·기계 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소방분야 시설·장비의 적정 및 유지관리 분야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점검 시 마스크 착용을 했으며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면서 진행했다.

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대중 이용 시설에 대한 지속적 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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