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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려…일교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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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려…일교차 커 ‘건강 유의’
  • 백영대 기자
  • 승인 2020.09.19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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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19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자료=기상청
자료=기상청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토요일인 오늘(19일)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남부에 내리던 비는 차차 남하해 아침에는 충청, 강원영서남부,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북내륙과 경북내륙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기압골이 남하함에 따라 서울지역의 비는 아침(09시 전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모레(21일)까지 낮 기온은 20~27도로 어제(21~27도)와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낮아 선선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모레(21일)까지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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