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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도내 소외계층 위한‘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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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도내 소외계층 위한‘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포’ 전달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9.18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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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석명절 기원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500포 전달
전북도민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은행 역할 수행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8일 전북도청에 추석 명절맞이‘사랑의 쌀’500포(5,0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기요 본부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우 전북도청지점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았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저소득층에 대한 최우선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3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북도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지역공동체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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