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JB카드 多정多감 추석 명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오늘)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등 추석 명절업종에서 30만 원 이상 이용시 최대 1만원 모바일쿠폰 ▲KTX, SRT 건별 5만 원 이상 이용시 최대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달앱의 이용이 급증하는 트렌드에 맞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이용시 2천원의 배달료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주요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몰을 포함하여 전국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점에서 진행되며, 인기 선물세트 구매시 결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위축된 소비심리 반등을 위하여 무이자할부도 제공된다.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종합병원, 백화점 업종 2~5개월 ▲주요 9대업종 대상 6~12개월까지 부분무이자할부가 올해 연말까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상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과 콜센터 및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 뉴스마트 뱅킹 어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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