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18일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한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따른 방역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 원격수업의 질 제고, 각종 교육정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2학기 학교 운영을 위한 협의 및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올해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의 체험교육 현황 및 참여 방법을 안내받고 전시관을 둘러봄으로써 관내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도 함께 진행됐다.
조미연 교육장은 “상반기 코로나19 사태,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매우 어렸웠던 시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노력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2학기도 안전한 학교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책임있는 교육정책 실천을 위해 힘들지만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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