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함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9월21일부터 10월4일까지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함께 누리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군민이 함께 만드는 활기찬 지역경제 분야 등 3개 분야 7개 추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는 10개반 9개 부서 11개 읍면에서 하루 38명(총 190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올해 연이은 기상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지리산 청정 함양 농식품 선물하기 등도 적극 홍보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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