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해 총 2만 278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명, 해외유입 17명 등 1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2783명(해외유입 30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1만 9771(86.78%)이 격리해제, 현재 26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7명(치명률 1.6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46명, 경기 37명, 전북 8명, 인천·충남 6명, 경북 5명, 경남 4명, 대전·충북 3명, 부산·제주 2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김관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