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서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립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작은 도서관(화원, 옥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 및 공연(인형극, 샌드아트 등)과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 ‘웹소설 : 나쁜 용사’ 김휘 작가의 초청 강연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엄중한 시기에 ‘도서관의 역할과 독서’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성군립도서관과 지역 내 작은 도서관이 연계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더 많은 흥미를 갖고, 도서관 이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및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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