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관기관 연계 여름방학 특별교외 학생생활지도 점검 OK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여름방학 특별교외 학생생활지도 점검을 지난달 1일~ 지난 11일 창녕 관내 4개 권역(대합, 창녕, 영산, 남지)에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이 될 수 있도록 학생생활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외 학생생활지도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시기에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군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난덜.1일.~지난 .11일. 까지 진행되었다.
또 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외 학생생활지도 점검은 관내 PC방, 동전노래연습장, 다중이용시설, 물놀이 위험 장소,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학교 주변 순찰과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지도 등 실시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실시했다.
한편 왕수상 교육장은 여름방학 학생생활지도 점검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육지원청·유관기관과 연계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위해 지원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학 이후에도 모든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창녕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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