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행복 꾸러미'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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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행복 꾸러미' 전달 등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0.09.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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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동구
사진=대구 동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 새마을회는 15일 동구청에서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선표 지회장, 정환수 협의회장, 장경숙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 꾸러미 사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구 새마을회원들이 마스크, 항균티슈, 즉석밥, 삼계탕, 전복죽 등 생필품과 방역물품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5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행복 꾸러미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대구동구사회복지협의회,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대구동구사회복지협의회는 15일 동구청에서 여러 회원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함께 행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우리함께 행복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복지 소외계층에게 3000만원의 물품구입비를 후원해 동구지역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 273세대에 식료품 키트를 지원한다.

동구사회복지협의회는 회원기관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에게 직접 물품을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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