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은 14일 소외 계층 어린이들과 한국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릴레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모금 행사에는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해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지원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돕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기탁된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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