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학익1동 여성 의용소방대는 다중이용시설과 홀몸노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5명, 2개조로 구성된 학익1동 여성 의용소방대는 상가, 약국,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과 홀몸노인 세대 등에 방역과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익1동 여성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통장자율회,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들과 연대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역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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