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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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9.13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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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힘찬 활력의 계기 마련
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일 지역 내 카페에서 청소년 및 부모가 함께 참가한 가운데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온라인 게임의 승부를 겨루는 ‘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e스포치 대회는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2개 종목 3개 부문 60팀 200명이 참가해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예선을 거쳐 12팀 36명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4강전 및 결승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출전 선수들의 경기 장면이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관중석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대회결과는 팀원들 간의 호흡과 짜릿한 경기를 보인 바짝 긴장해라!팀 (리그오브레전드), Yc-we팀(카트라이더 청소년), 빡나빡찌팀(카트라이더 청소년과 부모 혼합)이 부문별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그오브레전드종목은 준우승 지환아 정신차려팀, 3위 영천팀, 카트라이더 종목은 청소년 준우승 KKLP팀, 3위 방영훈팀, 청소년과 부모 혼합 준우승 폰마트팀, 3위 노브레이크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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