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영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 활용 교육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 모임 및 회의 등으로 계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온라인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토록 하고 있다.
시에서는 전 부서에서 회의의 성격이나 규모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온라인 영상회의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줌(Zoom), 스카이프(skype) 뿐만 아니라, 정부원격 회의 플랫폼인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서비스 사용매뉴얼을 작성 배부하고, 부서별 웹캠과 헤드셋 등 필요장비 구비 및 시험운영 등의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9월 10일에는 각종 업무 협의나 교육․회의 시 영상회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부서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여 영상회의 개설, 진행방법, 외부인 초대 등 원활한 회의 추진을 위한 영상회의 개설자의 회의 진행 스킬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고, 향후 부서별 자체 전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를 상시 실천할 것”이라며, “행정업무 추진에 있어 최대한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할 다양한 방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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