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6동 통장자율회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약선 통장자율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고자 26개통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주안6동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등 주안6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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