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20주년 맞아 전주신흥학교 발전에 기여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의회 박병술 전의장(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지난 5일 전주신흥학교총동문회(회장 정영택)로부터 전주신흥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전주신흥학교총동문회에서는 신흥고 72회 동문인 박 의원이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신흥학교 총동문회 지위향상과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5만 신흥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신흥인들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신흥인이라는 자긍심으로 지역발전과 동문간의 끈끈한 결속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선 의원인 박의원은 그동안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공헌 했다는 평가와 함께 왕성한 의정활동과 폭넓은 대인관계 등을 바탕으로 의회에서 상임위원장에 이어 제11대 전반기 의장과 함께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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