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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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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10월 착공
  • 장경정 기자
  • 승인 2020.09.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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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근린2공원 내 축구장 정비…2471㎡ 규모 체육관 신설
- 2021년 10월 완공 예정…주민의견 수렴 수영장 등 조성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조감도 [사진=광주시 제공]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조감도 [사진=광주시 제공]

[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이하 평동산단) 옥동근린2공원 내에 복합문화시설을 겸비한 개방형 체육관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옥동근린2공원 내에 있던 축구장을 확대 정비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개방형 체육관은 오는 10월 착공해 2021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2471㎡(지하1층, 지상 2층)로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1층에는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2층에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체육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광주시는 체육관 설계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평동지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체육관 1층 수영장 내 부스형 사우나를 설치하도록 조치하고, 체험형 수영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협의했다.

평동산단 체육관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석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은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건립은 변화무쌍한 기후변화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지역주민과 평동산단 내 근로자들의 생활체육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물류 교통의 메카로 부상한 평동산단은 산업단지 확장과 더불어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이 미비해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광주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장경정 기자 knskj1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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