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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자 도의원,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주도적·적극적·합리적·긍정적인 돌봄 정책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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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자 도의원,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주도적·적극적·합리적·긍정적인 돌봄 정책 추진하라!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9.03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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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주도적·적극적·합리적·긍정적인 돌봄 정책 추진하라!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사람이 먼저인 전북, 미래의 인재를 함께 길러내는 전북,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도와 도교육청이 한 몸이 되어 돌봄정책 방향 설정·추진하라”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돌봄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3일 전북도의회 박희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제37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신 돌봄협력체계 구축·정립 그리고,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결혼과 출산 양육 그리고, 사회적 재난과 자연재해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된 시점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양 기관 단독 또는 대립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미는 도와 도교육청이 주도적·적극적·합리적·긍정적인 돌봄 정책을 협력해, 도내 부모들이 진정성 있게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자는 것.

사회적 아동 돌봄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부딪힌 코로나19가 우리사회 공적 돌봄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미래 돌봄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서다.

박희자 의원은 “‘사회와 가족이 돌봄을 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돌봄 방식의 다양화와 유연한 결합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에서 도와 도교육청이 돌봄 역할과 과제,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돌봄 서비스 지원 방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돌봄 정책 방향과 전략이 세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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