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도서관, 2020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상태바
평택시 안중도서관, 2020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9.03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인문학 강연 운영 (온라인 줌 활용)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8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시즌3’ 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에는 박경리「토지」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을 살펴보는 <대하소설 ‘토지’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 강연이 9월 17일~24일(매주 목)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의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연숙 교수로 2012년~ 2017년 박경리의「토지」읽기 수업이 6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교양 강의로 평가받으며 따뜻한 울림을 준 바 있다.

총 2강으로 진행될 <토지> 강의는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의 질문을 던지고 개인과 공동체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해 보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저자는 「토지」와 관련하여 <나, 참 쓸모있는 인간>, <박경리의 말>등을 집필했다.

안중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에 야간 인문학을 운영하며, 야간 인문학 접수는 전화031)8024-8346~47와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ajlib)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