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월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 24~34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9월 1일)까지 충남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폭염 영향예보(30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야겠다.
모레(9월 2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늘 오후(12~18시) 충청내륙과 전라내륙, 내일(9월 1일) 오후(12~18시) 전라내륙에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아침(09시)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전남, 모레(9월 2일) 아침(06~09시)에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12~18시)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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