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주민들 위기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 되길"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청북도 목련회(충북도청 여직원 모임)는 25일 수해 복구를 돕고자 ‘2020 호우피해 특별 모금액 2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은희 목련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목련회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청 목련회는 2018년부터 충북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등, 매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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