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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코로나 혈장분획치료제 2상 임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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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코로나 혈장분획치료제 2상 임상 승인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8.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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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일 국내 개발 코로나19 혈장분획치료제 ‘GC5131’에 대해 2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한 ‘GC5131’은 ‘녹십자’에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개발 중인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 성분 의약품으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을 진행된다.

[혈장분획치료제 제조공정 개요]
[혈장분획치료제 제조공정]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중 혈장을 대량으로 수집한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제품화한 것으로 코로나19 중화항체가 농축된 면역글로불린이다.

앞서 원료물질인 혈장이 인체에서 유래하고 중화항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동일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 예전부터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어 임상 1상 시험은 면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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