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원기)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충북교육청에서 충북지역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복지사 배치 확대 노력 △복지교육에 따른 강사 파견 및 지원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지역사회복지 발전 및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복지사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복지교육에 따른 강사 파견 및 지원,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소외계층 지원 및 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최경희 학교자치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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