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발생해 총 1만 6346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276명, 해외유입 12명 등 28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346명(해외유입 26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만 4063명(86.03%)이 격리해제, 현재 19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7명(치명률 1.88%)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35명, 경기 85명, 부산 15명, 인천 10명, 대전 8명, 전북 6명, 강원·경북·충남 각 5명, 대구·전남·경남 각 3명, 광주·충북·세종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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