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7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88명·해외유입 9명
서울 90명, 경기 70명, 부산·인천·광주 각 7명, 충남 4명, 충북3명, 경북·대전 각 2명, 전북 1명 등 추가
서울 90명, 경기 70명, 부산·인천·광주 각 7명, 충남 4명, 충북3명, 경북·대전 각 2명, 전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해 총 1만 551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88명, 해외유입 9명 등 19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5515명(해외유입 2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만 3917명(89.70%)이 격리해제, 현재 12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1.97%)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90명, 경기 70명, 부산·인천·광주 각 7명, 충남 4명, 충북3명, 경북·대전 각 2명, 전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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