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1개 전 읍·면에서 관내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 실시한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등으로 음주·흡연·폭력 등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유해환경업소 업주에게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여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