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재암)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최근 방문상담을 실시한 4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선정 및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교정시설 출소로 인해 생계고를 겪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 구성원 간의 안전 위협의 요소가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에 관하여 지원 계획을 세우고, 기존의 사례관리 대상자에 관한 서비스 점검과 사례관리 개입으로 상황이 호전된 대상자의 사례관리 종결을 시행하였다.
류재암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조속히 해결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 가구가 희망을 가지고 주체적인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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