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47명해외유입 9명
서울 26명, 경기 17명, 부산·광주·전북 각 2명, 대구·울산·충남·경남 각 1명 등 추가
서울 26명, 경기 17명, 부산·광주·전북 각 2명, 대구·울산·충남·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발생해 총 1만 4770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47명, 해외유입 9명 등 56명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770명(해외유입 26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 3817명(93.55%)이 격리해제, 현재 6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6명, 경기 17명, 부산·광주·전북 각 2명, 대구·울산·충남·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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