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작성을 통해 사업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 등의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긴급지원을 비롯한 복지급여 지급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방문 및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사업 운영 등의 모든 업무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향후 업무 우선순위 등을 설정하기 위함이다.
특히, 2020년 7월 한 달 동안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위기상황에 놓인 196가구에 긴급복지를 한시적으로 제공하였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비롯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운영, 공공부문 사례관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종교기관 주보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방안까지 마련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내부 사례회의에서 주간 및 월간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토의를 벌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센터 운영에 반영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벌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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