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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충주 등 5개 시군 이재민에 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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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충주 등 5개 시군 이재민에 구호품 지원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8.10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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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과 농협재단은 충주 등 5개 시군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 [사진=충북농협]
충북농협과 농협재단은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 [사진=충북농협]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과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관 농협재단은 10일 수해로 이재민이 된 충북도민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품은 320박스가 마련됐으며 즉석밥, 라면, 마스크, 세면도구 등 12품목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에 보내진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집계된 충북 이재민은 약 314가구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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