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총경 한도연) 호성파출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 따른 침수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관내 승마장 사거리등 신호기 및 침수 취약도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공사장주변 도로의 배수상태 및 펌프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아울러 상습침수지역인 호성 원불교당 옆 지하차도를 비롯하여 교량 및 축대, 농로등에 대한 침수 점검도 병행하였으며 유사시 대응할수 있도록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신속 대응토록 했다
김현진 호성파출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가피한 자연재해라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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