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수)는 지난 7일 연일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 강화방안으로,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 협력하여,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합동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제보한 위기의심 가구 및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추출한 위기가정, 고난이도 사례관리를 진행중인 가구 등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복지상담을 병행하며,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장마가 길어지면서 건강과 생활이 염려되는 가운데, 불현동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함께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통장님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리고, 남은 하절기 기간에도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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