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6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7명·해외유입 11명
서울 13명, 경기 6명, 부산·전남·경북 각 1명 등 추가
서울 13명, 경기 6명, 부산·전남·경북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해 총 1만 4626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7명, 해외유입 11명 등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626명(해외유입 25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 3658명(93.38%)이 격리해제, 현재 6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3명, 경기 6명, 부산·전남·경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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