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23:27 (목)
[오늘 날씨] 태풍 ‘장미’ 북상…중부 중심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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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태풍 ‘장미’ 북상…중부 중심 ‘많은 비’
  • 백영대 기자
  • 승인 2020.08.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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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9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레이더 영상(06시 30분) [자료=기상청]
레이더 영상(06시 30분) [자료=기상청]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일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고 특히, 충청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남과 일부 경상도지역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 상해부근에서 서해상으로 발달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게 형성된 가운데 남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의 비구름대가 육상으로 유입되면서 지면 마찰에 의해 비구름대가 더욱 발달할 수 있어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은 더욱 확대되겠다.

또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습하고 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상에도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고, 이 구름대는 경상도지역으로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새벽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km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했다. 이 태풍은 계속 북상해 내일(10일) 오후(15시경)에는 부산 남서쪽 약 5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제주도와 경남을 중심으로 태풍으로 인한 많은 비가 예상되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한편,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은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다가 내일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내일은 북한지방으로 북상하겠다.

제주도와 일부 경북내륙(대구, 경산/오늘(9일) 11시 발효)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예보(8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을여야 하겠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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