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청풍건화(대표 김병무)에서 지난 6일 양산시를 방문해 기능성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병무 대표는 “우리 회사의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공무원과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 “울산에 소재한 기업에서 저희 양산시까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들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 500매는 양산시청 직원에게, 500매는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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