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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스카우트연맹 총재, 대구연맹·경북연맹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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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스카우트연맹 총재, 대구연맹·경북연맹 방문 격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8.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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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 위해 매진” 강조
대구연맹 임원들과 환담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두번째 강태선 총재. [사진=스카우트연맹]
대구연맹 임원들과 환담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두번째 강태선 총재. [사진=스카우트연맹]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7일 한국스카우트 대구연맹과 경북연맹을 방문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소년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강태선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활동이 중지되고 위축된 상황 등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위축된 상황이 지속돼 청소년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 디지털 스카우팅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해 인성, 환경보호, 리더십 등 함양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총재는 이와 함께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평화·디지털·친환경잼버리로 명명해 전 세계가 하나 되고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축제이자 행사로 기획, '영국-백두산-평양-판문점-한라산-서울-새만금'으로 성화 봉송을 계획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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