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2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9명‧해외유입 11명
서울 9명, 경기 5명, 경북 1명 등 추가
서울 9명, 경기 5명, 경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총 1만 4519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7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9명, 해외유입 11명 등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519명(해외유입 2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명으로 총 1만 3543명(93.28%)이 격리해제, 현재 6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명(치명률 2.0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9명, 경기 5명, 경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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