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일 청도군 제2회의실에서 청도군직장협의회 사무국 운영위원과 인구정책 관련 부서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구감소 문제 극복과 인구유입을 위하여 부서간 소통과 협업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아 나가기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도군의 인구정책 추진방향 및 지원시책 등을 공유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방안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토론을 펼쳤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